[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2화 줄거리 요약 및 명대사] 들어가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
이번 주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세이지네 집에서 준비한 '선재 업고 튀어' 2화 줄거리 요약 및 명대사를 보시면서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2화 줄거리 요약 및 명대사
저번 시간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 2화 줄거리 요약 및 명대사 들어가겠습니다~!
2화는 예쁜 장면도 많고, 내용도 많이 저번보다 사진을 더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다음 날에도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임솔은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합니다. 교문에 들어 선 임솔은 맞은편에 있는 류선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류선재 역시 임솔을 발견하게 됩니다.
임솔은 류선재를 바라봄과 동시에 류선재의 사망소식을 알리는 뉴스가 동시에 떠오릅니다. 흐뭇해하고 있던 임솔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그리고 비가 내립니다.
류선재는 파란색 우산을 쓰고 임솔에게 다가갑니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줍니다. 우산을 씌워준 선재에게 고맙다는 말이 아닌 눈물을 흘리며 급기야 흐느끼기까지 합니다. 그런 임솔과 선재의 모습을 본 친구들은 웅성웅성거립니다. 선재는 민망한 듯 울고 있는 임솔을 데리고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매번 자신을 보면 울고 있는 임솔에게 말합니다.
선재 : 너 왜 자꾸 나보고 우는 건데?
임솔 : 너 보니깐 누가 생각나서...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가... 강아지...
<선재 업고 튀어 2화 중 대사 인용>
미래의 팬카페 이름을 이야기하며 당황한 솔이는 자신이 했던 말을 수습하려 더 많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선재는 하나도 자연스럽지 않다며 솔이를 핀잔합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 솔이는 선재의 우산을 들고 교실로 도망쳐 버립니다.
교실로 돌아온 솔이는 절친인 현주를 보며 기뻐합니다. 팽팽한 얼굴, 주름 하나 없는 현주의 얼굴을 만지며 칭찬을 하는 솔이의 모습에 어제 어디 갔냐고 따져 묻는 현주는 금세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업 시간! 솔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재의 시계를 바라보며 선재의 시계 덕분에 타임슬립을 하게 된 것인지 생각합니다. 시계의 버튼을 눌러 다시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하는 솔이는 누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호명에 자신도 모르게 시계를 누르게 되고, 미래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솔이는 앞으로 선재를 자신이 지키겠다는 크나큰 소명을 가지게 됩니다.
수영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선재는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선재의 모습을 솔이는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 선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솔이는 어디선가 흘러들어오는 담배 냄새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담배 피우는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담 넘어 한 무리와 한 소년이 서로 마주 보고 서 있습니다.
한 소년은 바로 과거 솔이의 첫사랑 김태성이었습니다. 솔이와 태성이의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담배를 피운 친구들에게 훈계를 하는 솔이의 모습을 보고 피식 웃는 태성은 더 큰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솔이와 함께 도망칩니다. 그리고 조금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지만 곧 선생님이 나타나고 태성은 솔이에게 담배와 라이터를 건네고 도망갑니다. 그로 인해 솔이는 벌을 받게 되고 이 모습을 선재가 보게 됩니다.
속상한 솔이는 현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떨어 놓습니다. 현주는 하나의 해답과 하나의 과거 이야기를 해줍니다.
현주가 말한 하나의 과거는 어제 솔이가 태성이한테 고백을 했고, 차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현주가 내놓은 해답은 선재에게 일촌 신청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현주는 두 개를 합니다. 하나는 어제 태성이한테 고백할 때 주었다는 편지를 읽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선재에게 일촌 신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싸이 월드 속 선재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솔이는 선재에게 일촌신청을 한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재활 운동을 하던 선재는 '띵똥!'거리는 소리에 컴퓨터를 보니 솔이가 일촌 신청한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솔이의 일촌 신청에 웃는 손재는 솔이의 일촌 신청을 거절합니다....
선재와 가까워지기는커녕 점점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아 머릿속이 복잡한 솔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선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둘은 같은 버스에 올라타 학교로 향합니다.
하차해야 될 정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내립니다. 아니 선재만 내리고 솔이는 내리지 못합니다.
솔이는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하고, 버스는 출발해 버립니다.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 한 솔이를 선재는 따라갑니다. 그리고 결국 버스를 새워 솔이가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맙다는 솔이에게 선재는 자신의 우산 때문이라고 말하며 학교로 향합니다.
솔이는 지나가다 수영대회전단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선재가 했던 인터뷰를 생각하게 됩니다.
솔이는 그 수영 대회에 나가 선재가 가수가 됐고, 그로 인해 자살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이는 며칠 후 있을 수영대회에 선재가 나가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말리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급기야 분장을 해서 선재가 수영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다행히 이번 작전은 선재선재의 마음을 조금 돌리는 데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집으로 향하고 있던 태성과 솔이의 모습을 선재에게 들키며 자신의 계획이 숲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걱정되기는 선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상태를 잘 알고 있던 선재는 자신의 아픈 어깨를 만지며 생각에 잠깁니다.
솔이는 수영 연습을 하는 선재를 따라나섰고, 거기서 선재의 수영복을 훔치려는 선배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인기척을 느낀 선재는 조심스럽게 탈의실로 들어왔고, 들킬 위험에 처한 솔이는 수건을 뒤집어쓴 채 도망칩니다.
수영장을 가로질러 뛰어가던 솔이는 그만 선재와 함께 물에 빠지고 맙니다.
선재는 귀신이 아닌 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솔이에게 분노를 표출합니다.
선재 : 뭐야, 너였어? 이제 하나하나 수영복까지 훔치냐?
임솔 : 아니, 이건. 내가 훔친 게 아니라...
선재 : 왜? 이번엔 또 뭐라고 변명하려고. 귀신이 훔쳤다고 하려고? 너 진짜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임솔 : 안 좋은 꿈을 꿨어. 네가 경기장에서 많이 다치는 꿈을 꿨는데, 진짜 같이 생생했어. 그래서 정말 그 일이 일어날 것 같고, 불안하고 걱정돼서.
선재 : 네가 내 걱정을 왜 하냐?
임솔 : 지켜주고 싶으니까.
선재 : 왜? 네가 나를 왜 지켜? 내가 죽기라도 해?
임솔 : 어, 맞아. 너 죽어. 죽는다고! 그걸 세상에서 나만 아는데, 말해 줄 수도 없어. 그래도 너를 지키고 싶으니까, 살려야 되니까, 뭐라도 해보는 거야.
<선재 업고 튀어 2화 중 대사 인용>
자신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 선재와 처절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솔이의 모습이 같이 보입니다.
타임슬립으로 인해 선재를 살릴 수 있는 과거로 돌아왔지만 미래의 이야기를 하면 시간이 멈춰버리는 것입니다. 솔이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선재는 솔이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그렇게 돌아선 선재와 솔이는 각자의 길을 갑니다.
비가 내리고 솔이는 눈물을 흘리면 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신호등 앞에 섭니다. 길을 건너가는데 어디선가 빵! 빵!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와 함께 솔이는 사고가 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자동차를 피해야 하는데 그 자리에 멈춰서 있는 솔이를 선재가 달려와 구해줍니다.
선재는 솔이에게 화를 냅니다. 사고의 기억이 떠오른 솔이는 그대로 선재에게 쓰러집니다.
자신에게 쓰러진 솔이를 꽈~악~ 안아주는 선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선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선재의 첫사랑이 있습니다.
비를 싫어하는 선재가 비가 좋아지는 날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집 앞에 택배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주소를 보니 자기 집 택배가 아니라 앞 집 택배였습니다.
선재는 앞 집에 택배를 놓아두러 갑니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을 부릅니다.
임솔 : 아저씨
<선재 업고 튀어 2화 중 임솔 대사 인용>
노란 우산을 쓴 한 소녀가 자신을 향해 달려옵니다. 그 모습에 선재는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네. 바로 임솔이었습니다.
임솔이 선재를 좋아하기 전 선재가 먼저 임솔을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 후 선재는 솔이의 뒤들 따라다닙니다. 솔이의 등교 시간에 맞춰 같이 걸어가고, 솔이의 비디오 가게에 들어가 잠든 솔이의 팔베개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솔이가 선재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솔이와 손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솔이가 준 사탕 옆에 나타나며 2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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