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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 '추워도 괜찮아!'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 그림책 놀이, 활동지 무료배포 🐭

by 1짝꿍1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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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글

 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 오늘의 책놀이 서재는 바로 '동물의 겨울나기 - 추워도 괜찮아!'입니다.

 
“❄️ 동물 친구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추운 계절에도 생명은 살아 숨 쉬고, 자연은 조용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림책 《추워도 괜찮아!》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자연’, ‘계절’,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에 대해 따뜻하게 나눠보아요. ☺️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 이 책을 고른 이유

1. 이 책은 자연의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보여줘요.
2. 동물마다 다른 방식으로 겨울을 준비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감싸줍니다.
3. 변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4. 자연에 대한 관찰력과 공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주기에 딱 좋은 겨울 그림책이에요!
 
🗣️ 책 읽기 전 아이와 나누면 좋은 질문 5가지

  • 🐻 “겨울이 오면 동물들은 어디서 자고, 뭘 먹을까?”
  • 🐿️ “우리처럼 옷이나 이불이 없으면 어떻게 추위를 견딜까?”
  • 🦊 “넌 겨울이 좋아, 여름이 좋아?”
  • 🐭 “혹시 동물들도 친구를 챙겨줄까?”
  • ❄️ “너만의 따뜻하게 보내는 비법이 있다면?”

📖 오늘의 그림책 소개

  • 동물의 겨울나기 -《추워도 괜찮아!》
  • 글: 모니카 방어 | 그림: 슈테펜 발켄토비스
  • 옮김: 조국현 | 감수: 박사랑
  • 출판사: 사계절출판사

🌟  책 내용 및 줄거리 요약

📚 줄거리요약
이 책은 여러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준비하고 지내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쥐, 너구리, 여우, 곰 등 다양한 동물들이 먹이를 저장하거나, 겨울잠을 자거나, 서로 따뜻하게 기대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책은 "추워도 괜찮아!"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연의 질서와 생명의 순환을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 책 내용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형제

여름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해요.
사람들은 아이스크림도 햝아먹고,
동물들은 맛있는 먹이를 쉽게 고할 수 있어요.
벌레나 풀 혹은 벌레 같은 먹이를 말이에요.
 
겨울에 사람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따뜻한 털모자를 깊이 눌어 쓴답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면 새와 다람쥐는 어떻게 할까요?
나비와 개미는 어디에서 지낼까요?
쥐와 여우는 따뜻한 난로도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황새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따뜻한 양말을 신을까요?

[책놀이] 🌾 나눔의 미덕을 배워요!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책놀이, 활동지 무료배포🌾

들어가는 말...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오늘의 책놀이를 할 도서는 이현주 글, 김천정 그림의 '의좋은 형제'입니다.'의좋은 형제'는 형제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래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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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가을에 여행을 떠나요.
출발! 제비는 추운 겨울을 견디지 못해요.
그래서 가을이면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요.
이렇게 계절에 따라 사는 곳을 바꾸는 새를 '철새'라고 해요.
 
제비는 쏜살같이 날아와, 천천히 원을 그리며 날다가 휙 방향을 바꿀 줄 알아요. 
제비는 공중에서 잽싸게 파리와 모리를 낚아챈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여름에만 파리와 모기가 있어요. 그래서 제비는 해마다 추운 겨울이 되지 전에 따뜻한 남쪽으로 길을 떠답니다. 이 제비는 몇 주일 전에 알에서 깨어났어요. 새끼새는 이미 크고 힘이 세서 어미새처럼 잘 날 수 있답니다. 이 새는 곧 어미새를 따라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거예요
제비는 먼 여행을 혼자서 떠나지 않아요. 큰 무리를 지어 9월과 10월에 남쪽으로 날아가요.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따듯한 겨울 털옷을 입어요.
청설모는 개암나무 열매를 숨겼고, 철새는 길을 떠났어요.
이제 겨울에도 여름에 살던 곳에 머무는 동물들은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해요. 
동물들에게 두꺼운 옷은 없지만 몸에 두꺼운 겨울털이 자라요.
노루는 숲에서 나와 풀을 뜯어먹어요.
노루는 겨울에 회갈색 털로 갈아입어요. 뻣뻣하고 긴 털이 비와 눈을 막아줍니다.
노루의 뻣뻣한 털 아래에는 아주 부드러운 털이 있어서 매우 따뜻해요.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겨울에 연못이 꽁꽁 멀어 붙는다고 물고기가 꽁꽁 얼지는 않는답니다.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

가을 손님
 

책놀이, 전래동화, 의좋은형제

 봄이 왔어요!
눈이 녹았어요.
햇볕이  다시 땅을 따뜻하게 해 주고, 꽃들이 피어요.
바람이 코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덤블에 초록색 잎이 새로 돋아나요.
꿀벌들이 나뭇가지 주변에서 윙윙거려요.
꿀벌은 벌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버들강아지의 꽃가루를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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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오늘의 책놀이를 할 도서는 이현주 글, 김천정 그림의 '의좋은 형제'입니다.'의좋은 형제'는 형제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래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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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고 난 후 이야기 나누기 좋은 질문 5가지

  1. “어떤 동물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 왜?”
  2. “동물들처럼 우리도 뭔가를 준비한 적이 있을까?”
  3. “나도 누군가에게 ‘추워도 괜찮아!’라고 말해줄 수 있을까?”
  4. “만약 네가 동물이라면 어디서 겨울을 보낼 것 같아?”
  5. “겨울이 주는 기분은 어떤 것 같아?”

🎨 책 놀이 활동 2가지

1️⃣ 동물 겨울잠 잠옷 꾸미기 놀이 🛌
준비물
동물 색칠 도안, 천 조각/부직포, 가위, 풀, 스티커

방법

  • 동물 도안을 색칠해요. (곰, 다람쥐, 생쥐 등)
  • 따뜻한 이불이나 잠옷을 천 조각으로 꾸며줘요.
  • “이 동물은 어디서 자고 있을까?” 상상하며 배경도 완성해요.
  • 완성작을 친구들과 보여주며 이야기 나눠요!

2️⃣ 동물 겨울 식량 숨기기 놀이 🥜
준비물
바구니 2개, 도토리 모형(콩이나 색종이로 대체 가능), 역할 이름표

방법

  • 아이들이 다람쥐, 생쥐 등의 역할을 맡아요.
  • 각자 도토리를 숨기고, 다른 친구의 것을 찾아요.
  • 숨기고 찾는 동안 서로 관찰하고, “왜 여기에 숨겼어?” 물어보며 이야기 나눠요.
  • “너도 도와주고 싶었구나~” 공감하는 말로 마무리해요 😊

🎀 마무리 글

지금까지 '추워도 괜찮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동물들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적응해 가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추워도 괜찮아'는 차가운 계절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겨울을 감성적으로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책입니다.

📚  '책 놀이'에서 다루어줬으면 하는 책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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