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

육아. 다이어트. 엄마가 된 나에겐 필수가 됐다!

by 1짝꿍1 2023. 9. 1.
반응형

엄마가 된 후 매일이 다이어트다!

결혼하기 전에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 아이를 낳기 전에 나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만 선택해서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이를 낳아서 그럴 수도 있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도 있다. 

 이제 나아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아이를 낳고 100일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났을 때까지도 나는 살이 빠지지 않았다.

 힘이 들어서 그럴 수 있었다. 몸이 좋지 않아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3년이 지난 시점까지  나는 예전에 입었던 원피스가 맞지 않았다. 

 아이를 보려면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아이를 볼 수 없다. 힘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 아이를 육아한다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든든하게 많이 먹어야 한다. 

 또 육아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그때에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한다.

 달콤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스트레스는 조금 풀리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기 전보다 아이를 낳고 난 후 더 많은 음식과 후식을 먹는다.

 먹을 때는 기분이 좋다! 

 배가 부르면 우리 아이와 더 힘차게 뛰어 놀 수 있다.

 아이와 뛰어 논 후 달콤한 간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나는 3년을 지냈다.

 3년 후에 나의 모습을 보니 출산 전에 입었던 옷 들 이 맞아 않는다. 결국 새로운 옷들을 샀다.

 하지만 나는 그 옷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 예쁜 옷을 입고 등원하고 어린이집 엄마들을 만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다.

 살이 찌다 보니 자신감이 없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엄마가 된 후 매일 다이어트를 하기로 말이다!!!

 

최근에 먹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

오늘부터 슬림카페!!!

 나에게는 다이어트가 필수가 아니었다. 나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매일매일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다이어트가 필수가 된 지금 나는 많은 것을 알아보았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알아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맛이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도 쓰면 먹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간편함이었다. 하루 세 번씩 정해진 알약을 먹어야 하는 건 싫었다. 

 여러가지를 섞어서 먹는 것도 싫었다.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는 것도 싫었다. 매일매일 먹어야 하는 것도 싫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편리함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필요할 때 먹을 수 있었으면 했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중점으로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발견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말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사실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다. 나는 카페를 좋아한다. 근데 이 제품의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 있었다.

 내가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맛있다.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커피를 좋아한다.

 '오늘부터 슬림카페'의 맛은 커피와 비슷하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는 잘 맞았다.

 두 번째 아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먹지 않아도 된다.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어도 된다. 음식을 많이 먹은 날에는 밥 먹은 후 바로 섭취하면 된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쉽게 섭취할 수 있었다. 우선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리했다. 또 물만 있으면 먹을 수 있었다. 음식점, 카페 어디를 가던지 물은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가장 적합함 다이어트 음료였던 것이다. 

 

슬림카페 먹고 예뻐지자!

슬림카페 먹고 예뻐지자!

 나는 '오늘부터 슬림카페'를 지금까지 먹고 있다. 

 맨 처음에는 많이 구매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 입 맛에 안 맞을 수도 있고, 잠깐 먹다 그만둘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고 있다. 맛있어서 먹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 할 때도 먹는다.

 6개월 동안 먹고 난 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배였다. 

 예전에는 배가 많이 나와 고민했었다. 출산을 하면 여자의 배는 늘어 난다. 

 물론 배가 아이를 낳기 전으로 돌아 갈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은 배가 조금 들어간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 팔뚝이랑 등 살이 조금 빠졌다. 나는 운동도 같이 했다.

 '오늘은 슬림카페'를 먹으면서 20분~30분 정도 운동을 같이 했다. 조깅이 될 때도 있고 요가가 될 때도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에게 집중해서 운동하는 시간을 최소 20분은 가지려고 한다는 것이다.

 운동과 병행하니 다이어트는 더 성공적이었다.

 지금은 예전에 입었던 옷들이 하나 둘 맞는다. 예전에 입었던 옷을 입은 내 모습을 볼 때 기쁘다.

 살을 뺴서 기뻤다기보다는 예전 옷을 입음으로써 스스로의 자존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먹기 힘들 때는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씩 먹기도 한다.

 앞으로도 나는 슬림카페를 먹고 예뻐질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