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 and mom10 [그녀이야기] 비가 온 뒤 맑은 하늘을 보다~ 비가 오고 난 뒤 우연히 하늘을 봤다~아기를 재우다 우연히 올려다본 하늘~ 참으로 맑고 높은 하늘이었다~오늘 하루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서 그랬는지 하늘은 더욱더 푸르게 보였다~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멍~ '하니 바라보고 있자니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그 생각들 속에는 좋은 생각과 나쁜 생각들이 공존해 있었다~좋은 생각을 더 많이 그리고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맑은 하늘에게 빌어보았다~'지금 이 순간만큼은 좋은 생각만 할 수 있게 해 주세요~'나는 아주 작은 소리로 주문을 외웠다~ 그 주문이 계속되고 계속됐다~주문을 외움과 동시에 호흡을 같이 하니 마음을 한결 더 편안해졌고, 어느새 나쁜 생각 화나는 일들이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그.. 2021. 11. 22. [육아이야기] 육아? 그거 쉬운 것도 쉬는 것도 아니예요~ 오늘 그녀의 육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나도 저 아줌마처럼 아이나 기르면서 일 안 하고 싶다~" 내가 오늘 들은 말이다~ 맨 처음에는 나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다음에는 나를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알게 되었다. '아... 나를 보고 하는 얘기였구나...?' , '나를 보고 하는 얘기 였구나...?' 근데 그거 아시나요? [육아는 쉬운 건 아니지만 쉬는 건 더 더욱 아니라는 사실을~!] 아침부터 우는 아들을 보며 '어쩌면 오늘 힘든 육아가 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원래는 이르면 새벽 5시 30분, 대부분 6시 30분쯤 눈을 뜨고 조금 뒤척거리다가 7시쯤 아침 분유를 먹는 우리 아들이다.하지만 오늘은 음... 새벽 4시에 일어 났다..... 2021. 11.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