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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변비에 도움 되는 포도 맛 젤리 유산균이 좋아하는 프로바이오틱 젤리  우리 아들의 변비는 신생아 때부터 시작됐다. 그래서 변비약은 항상 집에 있고, 변을 볼 때 좋다는 음료, 과일, 젤리 등 많은 것들을 구매한다. 하지만 아이의 입맛에 맞는 것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다른 아이들은 맛있다고 해서 구입한 것도 우리 아들은 안 먹는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제 생후 29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 아들이 먹는 프로바이오틱 젤리가 있다.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따로 있다.  우선 포도 맛이다. 우리 아들은 포도를 좋아한다. 얼마나 포도를 좋아하는지 한 달 넘도록 아침에 포도를 먹고 등원을 한다. 여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포도는 보라색의 포도가 아니라 샤인머스켓이라는 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해 보겠다. .. 2023. 9. 15.
육아. 유아 변비. 듀락칸이지시럽에 대해 끊임없는 고통. 유아 변비의 시작 생후 3개월이 되었을 때 일이다.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에는 변을 잘 본 우리 아들이 3~4일은 기본으로 변을 못 보기 시작했다.  일주일 넘게 변을 못 볼 때도 있었다. 매일 변을 보지 못하니 분유 먹는 양도 줄고, 배에는 가스가 차서 울기 일 수였다. 변을 일주일 동안 못 봤을 때 일이다.아이는 배가 아픈지 아침부터 울기 시작했다. 분유 먹을 시간이 되었지만 아들은 먹지 않았다. 신랑과 나는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근처 소아과로 향했다. 그리고 아이가 일주일 동안 변을 못 본 상태고, 배가 아픈지 계속 울기만 한다고 얘기했다. 의사 선생님은 아이를 진찰해 보시더니 배에 가스가 많이 차있고, 뱃속에 변도 많이 쌓여있다고 하시면서 관장을 권유하셨다.  세상에 .. 2023. 9. 14.
육아. 가을에 만난 꽃 육아로 시작하는 가을의 아침 매일 아침 나는 다짐을 합니다. 가을 아침인 오늘도 나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 '오늘 육아는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할 거야.'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다짐은 매일 무너지기 일 수입니다. 오늘이 그랬습니다. 오늘 따라 더 힘든 육아였습니다. 아침부터 힘이 넘치는 우리 아들은 엄마가 힘든지 모르고 계속 뛰어다닙니다. 나도 최선을 다해 아들과 놀아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체력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는 '괜찮아! 조금만 힘을 내자!' 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 다는 우리 아들은 이제야 졸린지 울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아들을 안아줬습니다. 잘 자라고 토닥토닥해줬습니다. 자장가도 불러줬습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 2023. 8. 25.
티스토리와의 만남~~ 2021년 11월 17일 (수) 오늘 티스토리 시작하는 날~! 앞으로 잘 부탁해~~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