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renting6 [일상이야기]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요즘 아들을 재울 때 밖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 맨 처음 밖에 나갈 때는 조금 조심스러웠다. 동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아이에게 다가오는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조심하고 만약 마스크 안 쓰신 어르신이 다가오려고 하면 내가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밖에 나간다. 오늘 역시 그랬다. 아이가 밖에 나가하고 싶어 해서 춥지 않게 옷을 따뜻하게 입고, 엄마가 만들어 준 빨간 모자를 쓰고 나갔다.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는 밖에 나가는 걸 아는지 조금만 늦어져도 "잉~ 잉~"거 린다. 아들과 함께 나간 밖은 바람 한 점 없고, 따뜻한 햇살만이 공원을 비추고 있었다. '12월이 되면 날이 더 추워지고, 더 추워지면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오는데 나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하며 아.. 2021. 11. 29. 티스토리와의 만남~~ 2021년 11월 17일 (수) 오늘 티스토리 시작하는 날~! 앞으로 잘 부탁해~~ 2021. 11.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