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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린이 코로나!!! -1 (0~5세 영유아)

by 1짝꿍1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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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유행하는 어린이 코로나.

 

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

 

질병관리본부 - 어린이 코로나 19 홍보 영상 인용

코로나 19. 어린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 2주새 2.8배로 '급증'

코로나 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아동환자 수가 최근 2주일 새 2.8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대한아동병원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 병원 중 42곳의 코로나 19 아동환자는 7월 22~26일 387명에서 5월 5~9일 1천 80명으로 179.1%늘었습니다.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2주간 2.79배로 증가한 것이다.
연합뉴스 2024.08.14 기사 인용.

 

코로나 19 어린이 환자 '2주새 2.8배' 급증... 무증상도 많아.

코로나 19 확산 영향으로 어린이 환자 수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아동병원단체는 초등학교 개학 전 방역당국이 구체적인 행동지침 등은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하 생략)
권욕별로는 충청권에서 아동환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이 지역의 아동환자 수는 같은 시기 54명에서 301명으로 5.6배 증가했다. 이어 수도권은 3.1배, 호남권은 2.4배, 영남권은 1.8배 늘었다.
한겨례 2024년 8월 14일 디사 인용

 

위에서 언급한 봐와 같이 최근 어린이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린이 코로나의 증상, 상비약, 검사 코로나 걸렸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

질병관리본부 - 어린이 코로나 19 홍보 영상 인용

어린이 코로나!

지금부터 알아볼 어린이 코로나는 크게 0~5세 (영유아) , 6~7세(취학 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8~12세(초등학생) 이렇게 3개로 나눠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0~5세(영유아)

 제일 먼저 알아볼 코로나 연령은 0~5세(영유아) 입니다~ 영유아 같은 경우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때문에 더 많이 걱정이 되실텐데요...

증상과 상비약, 검사 도움이 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증상

일반적으로 0~5세 (영유아)의 첫 번째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 피로감이 있습니다. 언뜻보기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합니다. 

저희 아이는 맨 처음에는 콧물이 그 다음으로는 기침이 나서 병원에 갔고, 감기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하지만 감기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밤에 발열이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병원에 가니 코로나 검사를 해야 된다고 했고, 검사 결과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피로감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있고,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입니다. 

저희 아이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을 때 많이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었지만 다른 아이들은 기침을 동반한 구토 또는 설사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세 번째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보채기, 과민반응이 있습니다.

몸이 아픈 아이들은 당연한 증상일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체크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뉴스를 읽다보면 무증상인 코로나 환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즉 첫 번째 두 번째처럼 증상이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는 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없는데 어떻게 코로나 의심을 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럴 때 세 번째 증상을 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경우 또 끊임없이 보챌 경우 마지막으로 평소보다 과민반응을 보일 경우 병원에가서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 - 어린이 코로나 19 홍보 영상 인용

검사

PCR 검사 : PCR검사란 의심 환자가 있을 경우 그 환자의 침이나 가래를 통해 음성 또는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병원에서 진행하는 검사 중 태표적인 검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원검사 : 항원 검사란 코로나 검사를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기 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키트를 말합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

0~5세 (영유아) 아이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을 때 어떤 음식들이 도움이 되는 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수분보충입니다. 콧물은 우리 몸에 있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이 날 경우에도 몸에 있는 수분이 지속적으로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수분이 필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린 영유아에게 수분 보충은 특히나 더 중요합니다.

이 때 미지근 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차가운 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더 흡수가 좋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물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연령에 맞는 어린이 이온 음료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0세의 아이들 같은 경우는 모유를 주는 것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0세 아이들 경우에는 모유를 자주 주어도 되는 지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진행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죽, 미음, 바나나, 사과소스

코로나 증상 중 식욕 부진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이들이 밥을 즉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아이의 체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미음이나 죽 또는 바나나 같은 것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 같은 경우는 퓨레나 사과를 갈아서 물로 섭취해도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비타민C가 함유 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 된 음식을 섭취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과일로는 오렌지, 키위, 귤 등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는 오렌지나 귤 같은 경우 껍찔을 까서 아이가 부드럽게 씹고 넘길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또한 키위 같은 경우 많이 익어 말랑말랑한 것을 골라 먹였습니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을 더 잘 섭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비약으로는

 

첫 번째 상비약으로는 해열제입니다.

'아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해열제 보다 맥시부키즈를 복용했을 때 효과를 보였습니다. 상비약을 구매하셔야 될 경우 약국의 약사 선생님 또는 의사선생님께 위의 해열제를 상담해 보시는 것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생리식염수입니다. 

생리 식염수 같은 경우는 코에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 놓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식염수를 사용하기에 너무 힘들어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윗 밤' 처럼 코 아래 발라주면 코가 뚤리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소화기 약입니다. 

경미한 구토나 설사가 있을 경우 사용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화기 약은 병원에 방문에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소화기 약을 따로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감기 약을 복용하면 아이의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변비가 있었던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바로 변비가 오기 때문에 유산균과 함께 소화기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오늘은 다시 유행하는 어린이 코로나 0~5세(영유아)의 중상, 검사, 도움이 되는 음식, 상비약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6~7세(취학 전 및 초등 저학년)의 코로나 증상, 검사, 도움이 되는 음식, 상비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합니다.

우리 모두 오늘도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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