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19!
안녕하세요.
'세이지네 집'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0세부터 5세까지 코로나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고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비상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lovelim8478.com/entry/%EC%9C%A1%EC%95%84-%EC%B5%9C%EA%B7%BC-%EC%9C%A0%ED%96%89%ED%95%98%EA%B3%A0-%EC%9E%88%EB%8A%94-%EC%96%B4%EB%A6%B0%EC%9D%B4-%EC%BD%94%EB%A1%9C%EB%82%98-1-05%EC%84%B8-%EC%98%81%EC%9C%A0%EC%95%84
육아. 급증하고 있는 어린이 코로나! (6~7세)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어린이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코로나가 조금 괜찮아져서 마스크도 벗고 짧지만 여행도 다니고 했었는데... 다시 코로나라고 생각하니 한 숨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린이 코로나(6~7세 기준)를 오늘 한 번 알아보기로 말이죠.
저번 시간에 알아본 0~5세에서 나타나는 증상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증상도 있으니 같이 체크히시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어린이 코로나 증상 (6~7세)
1-1.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 두통, 근육통이 있습니다. 저번 시간에 알아본 증상과 같은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이며, 다른 증상으로는 두통과 근육통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감기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기침증상으로 가기는 했지만 최근 3~4일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의 말에 급히 병원을 찾았는데요. 선생님 말씀에는 머리가 아픈 것을 콧물이 꽉! 차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2~3일 동안 아이가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코로나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 엄마들도 열이 나거나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 또는 몸이 으슬으슬 춥거나 몸이 아프다는 말을 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코로나 검사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 코로나 증상으로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화기 기관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입니다.
이 증상은 0~5세 증상에서도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1-3. 피로함과 목 통증입니다.
0~5세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보채기, 과민반응이 있었는데요. 6~7세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목 통증이 나타났습니ㅏ.
피로함을 아이가 자도자도 졸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평소보다 어디에 기대어 있거나 누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가 침을 삼킬 때나 물, 음식물을 먹을 때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병원에 내원했을 때 들은 이야기인데요. (저는 40대인 주부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예전에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이 감기에 걸릴 경우 목 통증을 많이 호소한다고 합니다. 6~7세 아이들은 이것과는 다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2. 어린이 코로나 상비약 (6~7세)
0~5세까지의 아이들은 식염수 해열제 같은 상비약이 체크 되었다면 6~7세 아이들의 상비약은 이것보다 조금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2-1. 공통적으로 나타난 해열제는
1. '아이부프로펜' ,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2-2. 0~5세와 다르게 나타난 약
2-2-1. 기침 시럽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것은!!!
기침 시럽은 반! 듯! 이! "병원에 내원!!"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복용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고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혹시 추후 코로나의 반응이 생겨 병원에 가야 될 경우에 생길 때 이 전에 아이가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약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약의 효과입니다. 물론 약국에서 사서 복용하는 약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봤을 때 약국에서 약을 사 복용하는 것보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2. 진통제 입니다.진통제는 아이들이 목에 통증을 많이 느껴 음식물이나 물 종류도 넘길 수 없을 때 복용을 합니다. 저희 아이도 목이 많이 부어 있을 때에는 진통제를 따로 처방해 주시더라고요.혹시 아이가 목이 많이 아파 잠을 자지 못하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을 때 더 나아가 물을 삼킬 수 없이 힘들어 할 때 먹이라고 하시더라고요.또한 두통이나 근육통을 완화 시켜주는 데에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두통이 심할 경우 즉 어지러움증을 많이 호소할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진통제 역시 병원에 내원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후 처방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검사
검사는 0~5세에서 정리한 것과 똑같이 진행됩니다.
3-1. PCR검사
PCR 검사란 코로나 의심 환자가 있을 경우 그 환자의 침이나 가래를 통해 음성 또는 야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을 말힙니다.
3-2. 항원 검사
항원 검사는 코로나가 의심 될 경우,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기 전에 혹은 병원이나 보건소에 할 수 없는 상황 일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기 키트를 말합니다.
대부분 집에서는 항원 검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5살이 안돼서 그런 지 항원 검사하는 게 (특히 코 깊이 넣은 과정)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에 아이 콧 속에 깊이 넣는 거 많이 힘든데 혹시 몇 CM정도 넣어야 검사가 정확하게 나오냐고 물어봤었습니다. 그랬더니 간호사 선생님께서 깊이 콧 속 끝까지 들어가는 게 제일 좋은데 그렇지 못할 경우 5CM는 들어가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와서 5CM를 확인했더니 그것도 만만치 않더라고요...ㅠㅠ
4. 코로나에 도움이 되는 음식
4-1. 제인 먼저 코로나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수분보충'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로나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기 증상이 대부분 나타납니다. 콧물은 몸 안에 있는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빠져나간 수분만큼 충분히 보충을 해주어야힙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물을 섭취하기 싫어 한다는 어린이용 이온음료나 먹는 수액을 줘 탈수가 오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저의 아이가 먹는 수액과 어린이용 이온음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2.. '연한음식' 입니다. 코로나 증상을 보면 목통증이 있습니다. 목에 통증이 있으면 몸에 열이 발생합니다. 또한 목에 통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아이들이 음식을 섭취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먹는 음식을 준다면 먹기 힘들 것입니다. 이때에는 목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음식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수프, 얼려 먹는 젤리, 자두를 가장 많이 먹었습니다. 여름에는 수박을 잘라 냉장고에 넣은 후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잘라 주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도움이 되는 연한 음식으로는 죽이나 과일 퓌레가 있습니다.
4-3.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음식' 입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간 음식들은 대부분 과일이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간 딸리를 자주 먹였습니다. 이 외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오렌지, 딸리,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육아. 어린이 코로나 주의 사항!!!
1.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2~3일 집에 있었더니 아이가 좋아지는 것 같아 조금 무리한 활동을 할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코로나 완치가 되었어도 일주일 정도는 아이가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 역시 아이가 평소에 먹었던 음식으로 갑자기 바꾸기보다는 서서히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의사의 상담이 꼭! 필요한 경우'입니다. 단순한 기침증상이라도 할지라도 같은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 증상이 조금씩 심해질 경우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약을 복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기침에 걸렸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 중 하나이니 어머님, 아버님께서 힘드시더라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어린이 코로나 (6~7세)를 정리하며...
이번 시간에는 어린이 코로나 (6~7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다시 고통받고 마스크도 다시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하루하루 걱정이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들 힘내요!!!
다음 시간에는 저희 아이가 아플 때 먹는 어린이 이온음료와 먹는 수액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주말이 끝나지만..... 그래도 하루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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